구룡 향우회 회원님께
무더운 날씨 속에
푸른 잎으로 가득 메운
길가의 가로수가 더욱
고맙고 멋지게 보입니다
나무가 있는 길을 가는
사람의 마음은
품 넓은 나무을 담게 된다
라는 밀을 떠올리면서
무성한 가로수 길을 걷노라면
나무의 넓은 품을
닮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7월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출처 : 구룡동네
글쓴이 : 구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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