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 입문 3 (카메라의 일반상식)

 

카메라의 일반상식 

 

 

◈DSLR과 컴팩트디지털 카메라의 비교◈

 

   ● DSLR은 본체와 렌즈를 분리할 수 있고, 본체를 바디라고 하며, 컴팩트디카는 본체와 렌즈가 고정이 되어있는 휴대가 간편한 디카 입니다.

   ● 촬상소자의 크기가 다릅니다. 촬상소자기 클수록 사진의 질이 좋습니다.

       DSLR은 1:1 즉 풀플레임(36㎜×24㎜), 크롭바디(보통카메라 (24㎜×16㎜) , 컴팩트형 18㎜×13.5㎜ 등 다양하나 DSLR 보다 작습니다.

   ● 피사계의 심도차이가 다릅니다. (DSLR은 심도가 얕고, 컴팩트는 심도가 깊습니다)

       DSLR은 불필요한 배경을 흐리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例 : 기념사진을 촬영할 때 뒤에 배경이나 사람들을 흐리게 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의 차이가 납니다.  DSLR은 컴팩트 디카 보다 훨씬 적은 노이즈가 생깁니다.

 

이와 같이 DSLR(디지털일안리프렉스)와 컴팩트디카와 다른 점으로 DSLR을 구입해서 보다 자기가 원하는 사진을 원하려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촬상소자란 필름카메라의 필름과 같으며, 외부의 빛을 받아 색정보를 디지털화해 주는 장치 입니다.

※SLR (Single-lens reflex) = 일안 반사식 이란..?

   디지털 SLR 카메라는 셔터 버튼을 누르면 위로 올라 가는 반사 거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센서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하여 영상에 기록이 됩니다. 하나의 렌즈와 반사거울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카메라를 "일안 반사식 DSLR" 이라고 합니다.

 

 

◈메모리 카드의 종류◈

   ■ CF 카드: Compact Fash card 약자로 대부분의  DSLR 이 사용하고 있는 메모리 카드 입니다.

   ■ SD 카드: Secure  Digital card 를 뜻하는 SD카드는 콤팩트 디지털에 많이 채용하고, 카메라 바디가 작아지는 경향으로 SD카드를 DSLR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 고속CF 카드: 순간적인 찬스를 놓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렌즈의 이해◈

   ● 화각과 초점거리 이해 : 초점거리가 짧으면 화각이 넓고, 초점거리가 길면 화각이 좁아집니다.

                                         줌 렌즈에서는 당지기 않을때가 초점거리가 짧고, 당기면 초점거리가 길어집니다.

 

   ●렌즈의 분류

      ■ 광각렌즈: 초점거리가 50㎜ 미만의 렌즈

      ■ 표준렌즈: 초점거리가 50㎜ 인 렌즈

      ■ 망원렌즈: 초점거리가 50㎜ 이상인 렌즈를 말합니다.

      ■ 단 렌즈: 초점거리가 변하지 않는 렌즈

      ■ 줌 렌즈: 초점거리가 변하는 렌즈

                      표준 줌렌즈는 실내 행사촬영에 주로 사용하며, 망원 줌렌즈는 야외 스냅이나 인물사진 촬영에 적합 합니다.

      ■ 광각 줌렌즈: 초점거리가 50㎜ 미만 이고 줌기능이 있는 렌즈

      ■ 어안렌즈: 물고기 눈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화각이 180도의 과도한 왜곡을 활용할 때 사용하며,

                        어안 8㎜렌즈는 화면전체가 180도 이며, 15㎜는 화면의 대각선이 180도 입니다.

 

※광각 줌렌즈는 일반적으로 최대 개방 조리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최대 개방조리개 f/2.8 로 고정된 고급형렌즈보다는

   저가형렌즈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10-22㎜, 12-24㎜, 16-35㎜, 17-35㎜ etc)

 

※광각 단렌즈 보다는 광각 줌렌즈를 주로 사용합니다만 왜곡이 적고 화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광각 단렌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표준 단레즈는 1:1 바디에서 초점거리 50㎜렌즈를 말하며,

   저가형 렌즈 f/1.8 정도는 10만원 내외며, 고급형 f/1.4,  f/1.2 는 저가형렌즈의 2~3배의 가격 입니다.

   표준 단렌즈를 사용하는 이유는 왜곡없이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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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게 된 동기가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의 필요성을 느껴 컴팩트디카의 사양을 비교하다가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요즘에 출시되고있는 컴팩트 디카에서 화소수를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화소수가 보통 1천만 화소를 넘어가는데 물론 화소수가 크면 좋겠지만 화질을 결정하는 것은 화소수가 아닌 촬상소자의 크기가 영향이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컴팩트 디카를 구입하면 비용 부분에서 도움이 될듯하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카메라의 장.단점을 알고 사용한다면 효율적이면서 더 즐거운

사진생활이 되지 않을까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였는데,

오늘 어느 사진카페에 젊은 사진가에 대한 글을 읽고 " 꿈과 열정이 있다면 할 수 있겠다" 는 마음의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볼 수 없고,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사진 속에 담을수도 없고,

                   내가 보는 시각이 항상 같으면 항상 같은 사진만 찍을수 밖에 없다.

 

라는 생각을 항상 머리속에 담아두었지만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고정관념이라는 틀을 깨고,

나의 생각의 틀을 넓혀 보고 싶다는 그무엇이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고민하고 갈등했던 생각들.....

왜? 사진을 왜 찍고,

왜? 사진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나의 흔들렸던 마음이 생각의 변화로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초심으로 돌아가는듯 합니다.

 

꿈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정신으로,

모두가 즐겁고 재미나는 사진생활을 희망하면서....

 

글: 고독과미소

출처 : 오원석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진인

글쓴이 : 고독과미소(전봉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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